728x90
바쁜 나날을 보내겠지만
이밤 끝까지 느긋하게 보내봅니다.^^
남자1 보내고,
이대로 안움직이면 똥돼지 될것 같아
걷기, 자전거 생각하다 저전거타기로.
호수공원까지 가서 한바퀴 돌고 올랬는데 ㅋ~ 중간중간 자전거도로룰 막아 났더라구요. 뭔 공사를 그리 하는지…
그러다 엉뚱한곳으로 ㅠ ㅠ
그 와중에 남자1 진해 도착했단 전화받고 뒤돌아 섰는데~~
헐!
뒷편 하늘에 먹구름이… 가~~ 득~~
부슬부슬 오더니 급기야 ㄷ ㄷ ㄷ
비 쫄딱 맞고 집 오다니…
핼멧쓰고가서 머리는 비 거의 언맞았지만 ㅋㅋㅋ 만 54살에 비맞고 자전거타다니.
정기 건강검진 해 보니 혈압도 작년보다 올라갔고,
갑상선에도 0.3 m 물혹 2개 있다 하고
쓸개에 담석도 작년보다 커졌다 하지
지방간도 있으니 살 빼라고.
그래서 더 늦기전에 살 빼야겠기에@@@
아직은 지켜 보는 단계라 하니 올 한해 착실하게 운동을 해 보리라 다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