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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금)
주말부부 생활을 이제 끝냅니다.
37년 8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아니 11개월을 남겨두고 보따리, 보따리를 싸가지고.
퇴근하면서 이벤트풍선 찾아서
일단 사진 한 장 찍고 풍선 불기 시작!
아! 나 재능 있는 거 맞아.
밥?
식사보다 오늘은 기억에 남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 추운 날 땀 뻘뻘 흘리며,
풍선에 레터링글자도 붙이고.
남자 2. 남자 3이 멀리서 직장을 다니니
나 혼자 다 준비.
시원섭섭해하는 남자 1의 마음을 집에 붙이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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