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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 남자 3이 다 커버린 나는 학교가 언제 방학을 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집중 연수니 방학은 했나 봅니다.
일이 힘드냐구요?
일은 뭐…
한두해 한것도 아니니까.^^
성격이 …. 시간을 안지키는걸 제일 싫어하는데
오늘은 식재료차가 15분 일찍 옵니다.
“사장님~ 내일 부터 이시간에 받을까요?”
그건 또 아니랍니다. ㅠ ㅠ
오늘은 다른 기관이 물건이 적어 우리한테 빨리 왔다고.
그러면 차에서 기다리시던지 식재료를 왜 꺼내지?
갑자기 화가 나지만 억누르고
“조리사님, 내일부터 물건 꺼내시면 중지 시키고 저를 불러 주세요~ 이렇게 상온에 두면 금방 온도 안나옵니다.“
조리인력도 4명 더와서 안그래도 정신 없는데 이게 뭔~~
아~~~ 민감 해 지는 아침 .
조리사가 제 눈치를 봅니다.
내가 성질이 더러운건 아닌데 왜 여태 잘하다 물건 많으니 이리 급하게 서두르는지 ㅠ ㅠ
어수선하게 일 시작 하는것 딱 질색인데…
집중연수 첫날
눈여겨 잘 봐야겠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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