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동네 친구와 식사

블루네비 2024. 7. 20. 12:15
728x90

금요일. 남자 1은 금요일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난 그냥 좀 간단히 밥 먹고 쉬고 싶은데
금요일 저녁이 제일 느긋하니 자꾸 벙개를 만듭니다.

생일직전.
동네 언니가 케이크룰 보내줘서
오늘은 밥 한번 같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저녁 먹자 했습니다.

우리 집 앞은 상가 지역이라 ~~
오늘은 “팔각도” 에서 닭고기로 식사를 간단히 하고

“철길부산집“에서 2차를 합니다.

서비스로 주신 “모찌리도후“

남자 1과 친구 2명.
즐거운 불금을 보냈습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27) 2024.07.30
웃픈 급식현실  (34) 2024.07.26
행복! 별거 아니예요.  (26) 2024.07.18
집중연수  (32) 2024.07.17
시골에 산다는건  (7)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