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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주변의 사람이 불편 해 하면 나 스스로가 안달복달입니다.
내가 나라를 구할 것도 아닌데 온만신경을 다 씁니다.
내가 조금 더 움직여 주변이 편하면....그게 제 행복인 사람.
주말...
또 서울에 갑니다.
막내시삼촌님 둘째아들의 결혼식 보러
남자 2. 보다 4살? 5살 많은데... 일주일 전에 합니다.
언제 또 숙모님을 언제 볼까 싶어서 축하 해 드리러... 갑니다.
그렇지요?
시아버님, 시어머님 다 돌아 가셨는데 잔치 아니면 또 언제 볼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