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침, 수업가기 위해 엄청 바빴습니다.
그 막간을 이용해 옆동 이웃언니네 가서 커피까지 마시고 갔으니...
차츰차츰 수업시간을 정확히 지켜 출근합니다.(ㅋㅋㅋ. 그만큼 배짱이 늘었다는 거죠?)
차안으로 따스히 느껴지는 가을 햇살과 붉고, 노랗게 물든 가로수.
이렇게 전 행복한 가을을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