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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삽니다. 저.....
아니, 남자1이 기절 초풍할 일을....
왜냐구요????
남자1이 저의 댄스웨어를 보구선....
ㅋㅋㅋ
울집 남자1.
기절합니다. 그러구선 하는말?
"남자랑 하는거지?"
......
"그래, 대회만 하구 안하는거다?"
우연한 기회로 하게 된 "자이브와 룸바"
강사의 적극 추천(?)으로, 팀으로 구청대회에 나가게 되었슴다.
제 의사와는 상관 없이,
흑....
의상....이게 제맘에 넘 안드는겁니다.
제가 한달 쉬는 동안 단체로 마추었다는데, 도대체....
강사왈....
무대의상은 튀고봐야한다고 -.-;;
남자1에게 제가 뭐라고 했는줄 아세요?
(기껏 얘기해도, 흘려 듣더니....남자랑 추는거냐구.....)
"정말 남자랑 추고 싶어. 근데 남자가 없네..."
제 파트너?
남자2, 남자3이 응원 부대죠.
엄마 어떻게?
레프트 턴? 라이트 턴?
우~와~ 재밌다.....또......
몸치의 대단한 발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