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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J 신문은 이런 타이틀("재밌는 공부") 로 신문사이에 한부씩 넣어 발행한다.
남자1 - 이거 봤어?
네비 - 응.
슬쩍 빼 놓고 출근한다 -.-;;
학습지만 봐도 우등생이 된다는 얘긴데
요지인즉,
어릴때부터 매일 조금씩.
엄마가 선생님 역활을 충실히 해야 된다는 얘기다.
과외없이 야무진 공부하기란
엄마의 최선이란 결론이...
누구든 내자식이 스스로 알아서 공부 하기를,
책을 많이 읽기를,
행동이 올바른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이것은 진리이다)
부모가 끌어주지 않고서는 힘들다는 얘기인데....
한번씩 화가 난다.
부모가 아니라 엄마란다. -.-;;
어쩌겠는가.
한번 노력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요즘 부유층 사람들은 두 분류가 있단다.
돈은 얼마를 들여서라도 공부시키는....,
또 하나는
내 자식은 그냥 공부 안시키고 즐기며 사는 인생으로 키운다네.
뭐 하나 차려 줘서 안되면 또 하나 차려주고....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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