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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온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신문은 언젠가 부터 들어오고 있고....
음....
지난주 금요일 신문을 구독하라는 한 신문사측의 권유.
오늘부터 구독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열받는 상황이...
요즘은 신문 구독시 상품권을 줍니다.
+ 몇달 무료 구독과 함께.
언젠가는 자전거를 준적도 있죠?
근데 그 상품권 액수가 구마다 틀리다는 겁니다.
강남과 목동은 더 준다는 사실.
은근히 열이~~~
잘사는 사람에게 더 주는건 뭡니까?
그쪽이 구독자가 많다는군요. -.-;;;
지난주말 올림픽대로를 타고 오면서
강남쪽 한강공원을 보게 되었습니다.
고무로 깔린 인라인 전용 공간....
넓은대로,
보기에도 더 멋진 나무들.
이게 뭡니까?
돈없는게 죄가 되는건가요?
똑 같은 한강공원이 이렇게 틀려서야...
강남으로 모인다고, 땅값이 비싸다고만 할것이 아니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닌지.
보통아줌마^^
오늘 은근히 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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