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자1이 또 인사발령을 받았습니다. 진해로...
제 마음으론 다시 서울로 가고 싶었지만,
남자1로 봐서는 진해가 좋을듯.
그동안 너무 힘들었으니 조금 편한자리서 제충전도 힘이되겠죠?
진해는 시댁도 가까우니
이남자 좋아합니다.
당분간 이사는 않기로 했는데,
남편과 떨어져 살아보지 않은 전 조금 겁이납니다.
그래도 고마운건 저의 남자2, 3이죠.
엄마의 작은 기분까지 아는 애교장이 남자3.
든든한 남자2.
전 거저 먹을것만 해주면
쑥쑥 잘 크는 아이들입니다.
하루걸러 몇번씩 이사 가느냐, 마느냐로 고민하지만....
아...저의 진짜 속마음은 서울내집으로 가고 싶으니 문제입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했니? .....2009년에는... (0) | 2008.12.26 |
---|---|
엄마가 없는 일주일동안 (0) | 2008.12.21 |
작은행복 (0) | 2008.11.25 |
- -;; 보기 싫은 사람, 이상한 사람 (0) | 2008.11.23 |
아직도 꽃을 받으세요? (0) | 2008.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