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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느라 이렇게 나이를 먹었느냐고...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아이 낳아 15년동안 키웠고,
이사 10번에...
잠깐의 직장생활과 남자1만 바라보고산 해바라기.
해바라기....
해바라기외엔 한일이생각나지 않을만큼
결혼 11년은 해바라기 였고,
2년의 황금시기^^
그리고 3년은 날 슬프게 하는 일들만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이제 2009년은 나자신을 위해 투자해 보렵니다.
그동안 하고픈것, 못했던것을 수첩에 적어놓고 흐뭇이 웃습니다.
괜찮아....
아직은 괜찮아....하며.
5년뒤를 생각하며 웃는 네비^^
ㅋㅋㅋ.
이거 또 공주병이 재발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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