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싱가폴

우리나라 서울만한 크기에 서울인구 반정도

중국계(77.5%), 말레이계(14.2%), 인도계(7.1%), 기타(유럽인인것 같습니다. 1,2%)

주요언어 -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 타밀어

종교 - 불교, 회교, 기독교, 힌두교

기후 - 연평균 27 -28도, 스콜(하루의 한두번의 소나기)

 

 

싱가폴에 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몽골리안 BBQ 입니다.

자~ 식사도 했으니 관광을 해야겠죠?

"보타닉 가든"으로.

 

 

갖가지 색의 꽃들이 향기가 다 다른데,

푸른정원위에 싱싱한 상태로 떨러지는 꽃이랍니다.

 

 

 

 

 

보타닉 가든.

오차드로드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그안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느낄수 잇습니다. 사랑하는 여인, 가족과 데이트하기에 좋겠죠?

 

다음은 주롱새공원으로~~ 고고~~~!

 

 

파노레일을 타고 한바퀴^^

 

 

 

 

 

각종새들의 쇼는 봐야겠죠?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야시장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무지 좋은 상태의 망고.

오늘 야식은 망고로 합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쌍용이 시공한 호텔로, 3개의 건물위에 배모양이^^

꼭대기엔 수영장도 있다고 하는데...

아쉽습니다. 올라가 봐야 하는데...

다음에 또 올 이유를 남겨두고...

 

 

ㅎㅎ

싱가폴하면 " 머라이언"이죠

 

 

도시가 참 아름답고 깨끗합니다. 

 

 

차이나타운의 거리에는

간혹 그 건물들의 연도가 이렇게 새겨져 있습니다.

 

 

부시지 않고 전통을 새워가는 국민들

 

 

싱가폴 하면 떠오르는 "센토사"

센토사는 머라이언타워, 이미지 오브 싱가폴(싱가폴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박물관 같은곳)

루지등의 어트랙션을 즐길수 있어 즐거움을 더합니다.

 

쥬얼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로 가는길. 전망부터 봅니다.

 

 

이미지 오브 싱가폴 구경후,

헐~~~

대형 "머라이언"이...

 

 

 

화창한 날씨.

물론 우리나라 한여름의 날씨지만...

너무 좋습니다.

 

이번엔 오픈 2층버스를 타고,

 

 

쇼핑으로 유명한 명품의 거리 "오차드로드"를 달립니다.

 

 

음... 이건...

샌토사에서 나오면서

 

 

스콜입니다.

10분도 채 내리지 않는 소나기

 

 

DUCK(오리)모양이라 덕투어라고 불리는 수륙양육차량

도로를 활보하다 싱가폴리버로 진입하는 이색적인 체험

 

 

멀리 또, 마리나 베이 샌즈를 관람해 봅니다.

 

이번엔 리버보트를 타 봐야겠죠?

싱가폴의 역사 발상지 싱가폴 강을 따라 유럽풍의 까페 거리로 리버보트를 타고

전경(야경)과 낭만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좀 이르게 도착한 관계로(원례 야경을 보기로 했으니)

자유시간을 30분쯤 가졌는데,

세상에...

무지개가 아름답습니다.

 

 

"클락키"

과거의 항구의 창고로 쓰이던곳을 개조하여 만든곳.

시원한 강바람울 맞으며 한가로이 맥주를 들이킬 수 있는 낭만적인곳.

 

ㅋㅋ. 전세계의 사람들을 다 만난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30분의 여유가 이렇게 행복합니다.

 

리버투어! 꼭 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서울의 세모선과는 느낌이 아주 다르더군요.

강추입니다.

 

다음은 차이나타운으로 가실까요?

 

 

 

 

 

각종 기념물이나 저렴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좋습니다.

 

 

 

 

 

나는 역시 아줌마!

야채, 과일에 정신이 팔립니다.

 

 

역시 먹거리는 부침개가 최고^^

 

 

 

아...

나도 저런거 걸수 있는데... ㅋㅋㅋ

 

 

 

너무 미끈한 무우

 

 

 

아랍 스트리트

말그대로 아람의 기분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거리로 꾸며져 있습니다.

"술탄모스크"가 있어 아랍에 와 있느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지히철역^^

 

이제 혼자서도 싱가폴거리를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남자1에게 어제한말,

"자기야, 커피(알리커피- 말레이시아산) 떨어지면 또 갔다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