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

싱가폴에서 차를 타고 30분 가량 가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에 도착합니다.

여느나라를 가는것처럼 여권에 싱가폴에서 한번, 말레이시아에서 한번 도장을 찍죠.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원주민 마을

 

 

어찌나 볼것 없는곳을 데려가던지 - -;;

전통혼례라는군요.

마치 제주도 성읍민속마을에 가면 약간의 설명과 음식을 팔듯

여기서도 ...

 

그래도, 말레이시아 커피는 맛있으니 ㅋㅋ 몇봉 사왔습니다.

남자1이 워낙 좋아하는Alicafe

 

 

바나나꽃 보셨어요? 

 

 

야자

 

 

 

회교사원(중국사원)

 

 

망고는 1년에 2번 수확을 한답니다.

 

 

빈대떡 같은데 기름을 조금 많이 두른 튀김으로

카레맛과 약간 매운맛도 나는게 별미였습니다.

말레이인들은 튀김을 무척 좋아한다고.

 

 

말레이시아에서 보이는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 가는길.

 

한나절의 말레이시아 여행^^

싱가폴에 비해 휘발유값이 워낙 싸지만 가난한 조호바루시.

 

헉. 완전 말레이시아를 찍고 왔다는 느낌밖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