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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남자1은 주말 골프
남자 3은 친구 만나러
엄마인 나는 하루 종일 대청소!
여자가, 엄마가 직장을 다난다는건 경제적으론 확실히 풍족 해 지지만,
쉬는 날은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하고 빨래를 해 놓아야지 또 다음주 일주일을 상쾌히 지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 좋은 휴일을 보내고 나니,
남자1 없어도 피곤 한 현실.
사우나를 가고 싶지만 아직 코로나19 최선의 예방이 사람과 접촉을 덜 하는것이니 ㅠ ㅠ 포기.
집앞 “서연점핑” 코치에게 전화를 해서 온열테라피(원적외선 찜질) 예약을 했습니다.
고맙게도 혼자 하라고 비번까지 알려 주시는 센스^^
집에서 가져 온 카모마엘 티를 음미하며,
책도 읽다가 블로그도 하며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가져 봅니다.
인생 별거 없지?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만으로 힐링 입니다.
집으로 오는길
꽃 몇송이 사들고 왔어요~^^
남자1 카드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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