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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날.
직장인은 집에서 챙겨먹기 힘듦을 알기에 난 "무슨무슨날"을 꼭 챙겨 식단을 짭니다.
급식비 4,500원.
매년 물가가 오를때마다 힘들긴 하지만 사람들은 적은돈으로 알차게 먹길 원하니 최대한 부응을^^
지난주에 연수 취소가 되어 여러재료들이 조금씩 냉장고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ㅠ ㅠ
최대한 이용 해 메뉴를 짜다보니 좀 짬뽕인 메뉴....
오늘은 된장국이 더 어울렸을텐데...
그래도 꽉 찬 식판을 보니...
ㅋㅋㅋ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