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세종시에 얼마전 오픈한 태국음식점
점심시간은 예약이 안되어~~ 대기를 걸어두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인증^^
오픈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지만 노랑, 파랑, 초록이 산뜻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12시에 왔건만 직장인듯한 사람으로 바글바글~
위쪽도 만석.
모자쓴 초록풀에 눈이 갑니다.
4명이서 4인 셋트를 주문 하려고 했으나~~
요리는 점심 시간에 안된다고 ㅠ ㅠ
그래서 쉐어 해서 먹자며 골고루 주문 합니다.
무텃커리맛은 돼지고기 튀김과 달걀풀고 커리 섞은 달달한 맛!
쌀국수는 단백하고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없는 맛.
물론 저는 고수룰 듬뿍올려서 냠냠.
곱창쌀국수는 담백하고 적당히 매운맛 입니다.
먹느라 새우커리인 “꿍팟퐁커리”(새우커리, "꿍"이 새우 라고 합니다.15,000원)는 사진도 없습니다.
"뿌"는 게란 뜻으로 뿌팟퐁커리는 "게"가 들어간것이겠지요?
"고수"는 달라고 하니 따로 줍니다.
나는 뭐든 잘 먹으니~^^
급식없는날
먹는것엔 진심인 우린 하루 출장비로~~ 탕진.
디저트는 제가 쏩니다^^
'여행이야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코랜드cc (4) | 2022.11.22 |
---|---|
부모님 덕분에 (8) | 2022.11.18 |
지금 창원시는… 가을~ (1) | 2022.11.15 |
천연기념물 (4) | 2022.11.06 |
익산, 군산 1박2일 (12)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