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야근하고 웃는다구?

블루네비 2022. 12. 15. 22:46
728x90

어제 책상 교체 작업으로 컴퓨터를 분리하는 바람에 하루종일 조리사 컴퓨터에서 급한 일만 처리.
오늘은 눈 코 뜰새 없이 바빴습니다.
결국 야근 하기로~
벌써 12월 중순이다 보니 2022 결산과 2023 연수 일정 파악~
헐~~ 연수계획에 맞춰 급식인원 보다가 2월 10일 욕 할뻔~~~
신규임용자 연수외 몇개가 있는데 790명.
아~~ 이건 내일 비대면 연수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퇴근시간 공주시에는 함박눈이~~
“선생님, 빨리 퇴근 하셔요~ 눈 많이 옵니다.”
하지만 난 다음주 월요일까진 모든 급식비정산을 해야 하기에 밖만 할끔보고 일합니다.
“진짜 많이 오네, 얼른하고 가야지.”
그런데 일하다 보면 하던건 다 해야하기에 하다보니 ㅠ ㅠ
지문을 찍고 나오는데~~
본관중앙에 크리스마스츄리가~^^
ㅋㅋㅋ 힘든건 어디 가고 사진 한장! 두장!

4년째인데 올해 첨~~

집에 도착해도 눈이 ~~

미쳐~
10시 가까이 밥을 먹는데 맛있습니다.
왜 이시간에 밥을 먹고도 행복 해 하냐구~~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먹는 점심  (6) 2022.12.18
주말답게  (4) 2022.12.17
대설주의보  (14) 2022.12.14
2023다이어리  (8) 2022.12.13
주말부부의 아침  (15)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