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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시간 토요일 아침.
평소 아주 느긋하게 일어나는데 오늘은 밖이 훤~~해~~ 눈을 떴더니 함박눈이 펑펑 옵니다.
망했다.
오늘 네온이 데리고 산책하려 했는데...
창밖 길건너 ~~
집에서는 좀처럼 노트북을 켜지 않아 방전이 되어 있습니다.
식탁위에 노트북을 들고 나왔는데,
주말 그 자체 입니다.
세탁기 돌아가고, 청소기 돌아가고, 겨울철 간식 군고구와 손수 내린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롭게 ~~
급할것 없는 하루가 너무 좋은 주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