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나의 행복한 날

블루네비 2023. 4.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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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요즘 골프 너무 올랐고, 잡기도 많이 힘드네. 조서방 휴가에 골프 치려고 했는데 ㅠ ㅠ  언니 휴가 낼 수 있어? “
3주 전 여동생의 전화에
”기다려봐, 언니가 한번 넣어볼게~ 장담은 못하지만^^”

그렇게 남자 1. 난 제부의 휴가에 맞춰 휴가를 내고
다행히 여동생의 바람대로
라운딩을 했습니다.

4월인데 잔디가 환~~ 상~~
미세먼지는 있다고 했지만
와~~~ 우~~~!

계룡산 최고~~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얼굴은 가릴 나이 ㅍㅎㅎ

카트로 쌩~~
시원해~~~
4월에 이렇게 덥다고???
많이 쳐서 더 더운 거 아닐까?^^

초록은 너무 좋아요.

이곳은 발판이 있네요. 잔디가 안 자랐을까요?

남동생네도 다음에 한번 불러야겠습니다.

서울에 가기엔 차가 밀릴 시간이라 저녁 후 디저트 먹으러 왔는데 제부가 더 좋아합니다.
제부와 여동생의 행복한 모습에
이 언니는 그저 흐뭇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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