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세종시 아파트 풍경

블루네비 2023. 4. 18. 21:02
728x90

내가 사는 3 생
세종시는 1 생 ~ 6 생으로 크게 나눕니다.
3 생이라 함은 “3 생활권”의 준말.

어떻게 이런 넓은 땅이 있었는지 아파트천지 동네입니다.

아파트를 가르는 “벽” 도 없고,
한동네에 아파트 이름이 모두 같습니다.
저희 보람동은 모두가
호려울 마울 1단지 ~ 호려울 마을 10단지

저 고양이는 왜 저기 있을까요?
지나가는 저를 구경합니다.

오늘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니 연둣빛이 더 진해졌습니다.

어느새~~ 연두, 연두, 연두!

아파트 사이를 가로질러 오늘도 10,000보 클라어^^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행복한 날  (6) 2023.04.22
오늘도 1등? 아니 2등  (9) 2023.04.19
꽃길  (0) 2023.04.18
일요일  (10) 2023.04.17
주말 아침  (7) 202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