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일전

여행 4일 전,
【 여행 준비물 】 을 챙겨봅니다.

■ 필수 준비물
- 여권
- 마스크 여러 장 : 여행 중 감기, 독감, 코로나 증세가 보일 경우 착용해야 하니까.
- 기본 상비약 : 해열제, 인후통 및 종합 감기약 준비(코로나 대비)
- 세면용품 : 치약, 칫솔, 샴푸, 린스, 샤워젤, 남자 1 면도기, 화장품 등.
- 슬리퍼 : 유럽의 호텔방에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슬리퍼가 없으니 항공사에서 주는 슬리퍼를 많이 챙겨 가지만 난 편히 신을 슬리퍼 가져갑니다.
- 날씨 관련 준비물 : 우산 또는 우의,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 유선 이어폰 : 관광지에서 가이드 수신기 이용할 때 필요한 유선 이어폰 1개씩 반드시 지참. 준비를 못하셔서 공항에서 구입 시 비싸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외화 현금 : 주거래 거래은행앱으로 환전해서 공항에서 찾으면 되지만 남자 1은 성질이 급하니 벌써 집 앞은행에서 받아 옴.
- 신용카드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Visa, Master 카드는 비상시 대비한 해외여행 필수 준비물.(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안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난 비자카드 1장 준비.

■ 기타 준비물(각자 필요에 따라 추가적으로 준비해야 될 것들입니다.)
- 개인 의약품 : 소화제, 평소 먹는 약 등
- 헤어드라이어 : 내 것 챙겨가야 쉬 손질하니 챙겨갑니다.
- 커피포트 : 호텔에 커피포트가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객실에서 커피나 컵라면 먹으려면 가져가야 하지만 난 패스~~
- 한국음식 : 아이  김, 튜브 약 고추장 챙겨 갔지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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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배식 후
2시 30분 대학병원 소화기내과(간 전문의) 예약하여 갔는데 기다리며 키와 몸무게를 재라고 합니다. 헉!
나 좀 전에 밥 먹었는데…
건강검진 결과지의 간수치를 보더니 높긴 합니다라며 한약 먹었냐 등 물어봅니다.
같은 병원에서 6월 말에 찍은 초음파 사진이 있으니 얼마 전에 찍은 것이니 일단 2주 약처방, 채혈(다행히 5시 30분 전이라 채혈 가능)
2주 후 다시 2시에 채혈하고 3시 30분 예약.

남자 3 이 부탁한 택배 보내고,
줌바도 갔고,
네온이랑 동네 반바퀴 후 목욕 시키니

휴~~
진짜 피곤한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