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여행

함덕해수욕장, 델문도, 해오반

블루네비 2024. 7. 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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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수욕장 중
협재 해수욕장과 함덕 해수욕장을 좋아합니다.
협재해수욕장은 바다가 깊지 않아
아가들과 놀기 좋고,
함덕 해수욕장은 약간의 액티비티가 있어 좋습니다.
오늘은 함덕해수욕장으로~~

7월 1일부터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을 합니다.

제주 바다는 어찌 이리 아름다운지..

2년 전 친정 3남매 부부가 앉았던 자리.
카톡으로 카페 “델문도”와 함덕 바다는 잘 있다고
소식 전하고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고 3 아들, 딸이 있는 동생들은 부럽다 합니다.

너무 더워 망고스무디 한잔과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남자 1은 이곳 원두가 맛있다고 원두도 구입!

6시가 넘었는데 바다에 사람이 아직 이리 많습니다.

시원한 곳에서 보는 것만으로 즐겁기만 합니다.
비는 무슨~~

우리 저녁 뭐 먹어?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
“해오반” 으로 왔습니다.

고등어, 광어, 딱새우로 구성된 모둠회(소), 맥주, 소주 1병

그리고, 영수증 리뷰 후 받은 딱새우라면^^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너무 좋다~^^

마지막으로 ~~ 한번 더 눈에 담아 봅니다.

이쪽도 너무 멋있는데?

바다는 역시 제주도 바다입니다.

아~~
오늘 “노을리” 가서 sunset울 봤어야 했어~~~

호텔로 들어오는 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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