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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얼굴 한번 보자는 말에 "화담숲" 급예약
여수 친구가 공주역 온결 공주친구가 픽업해 우리 집으로. 다시 내 차로 옮겨 타고 곤지암리조도트로 출발~~
용인친구가 먼저와 식당 예약하고....
그렇게 우리의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사 후 인증샷부터.
ㅋㅋㅋ
오늘이 우리 삶에 가장 젊을 때라며!

곤지암리조트에서 리프트 타고 입구까지.
아래 차는 화담숲 주차장입니다. 우린 편하게 곤지암리조트에 주차했으니 편하게 리프트 타고^^

아직 단풍이 들진 않았겠지만 그래도 다행히 10월 3일 예약할 수 있어서^^ 가을마중을 나왔습니다.

입구 천연화담송
화담숲은 100% 예약제라 예약시간 예약시간 30분 전 입장 가능합니다.

아이처럼 곤충체험관? 들러 천천히 숲을 누립니다.

자작나무숲을 지나

모노레일은 구경만 하고(이미 예약 완료였습니다만)
아직은 숲길 걷기가 더 좋을 나이^^

ㅋㅋ 급하게 사진 한 장 부탁하고

핑크뮬리를 지나고,

폭포도 만나고,

남들 다 찍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그렇게 2시간 남짓 걷다 보니

오늘도 힐링입니다.

입구에서 가져온 팸플릿에 스탬프 5개 다 찍었더니

출구 쪽에서 가을을 만납니다.

스탬프 5개 다 찍고 다시 매표소로 가서 받아 온 자석.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석을 스탬프 찍은 사람들에게 계절별로 준다고 합니다.
ㅋㅋㅋ 신났던 우리의 하루가 꿈처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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