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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폈습니다.
행운목꽃!
이 향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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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슬픈 주 입니다.
직장 동료중 한분이 "암"으로 돌아가셨가든요.
지난주 작은성금을 모아 원장님과 몇분이 병문안을 다녀오셨었는데....
1969년생. 만 55세.
ㅠ ㅠ 예쁜 딸과 아내는...어쩔꼬......
아니, 산 사람은 산다고 했습니다만 일만 하다 ....
육종암?
올 1월 다시 우리직장으로 발령 받아 오셨는데 너무 말라 저는 다이어트 하셨냐고,
관리 하시냐 물었었는데 그게 암일 줄이야.
4달전까지 함께 일 했었는데....
오늘이 발인 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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