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열정이 식을때쯤

블루네비 2024. 11.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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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을 30분 정도는 매일 일찍 나와도 시간은 금방 갑니다.
검수시간~
이제 정말 추워서 이걸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은 계절이 온 것이지요.
세상에 고생 안 하고 얻는 성과가 있겠냐만은 여름은 식재료 온도 안 나올까 노심초사,
겨울엔 손가락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데....
3D 직업 맞습니다. ㅠ ㅠ 벌써 이렇게 추으면...
1,2월은 검수량이 3배 정도는 더 많을 듯한데...
나의 직업은 "학교영양사" 입니다만 학교가 아닌 연수원에 있다 보니 방학에 더 바쁜...
물론 직원분들이 좋아 견뎌내지만^^
가끔 이게 맞나 싶습니다.
 
앗! 정신 차려야지!
이러니 나이 먹으면 일 그만해야 한다는 소리 나오지.
자자~~ 커피 한잔 마시고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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