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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닮은… 남자 2와 예비며늘아가입니다.
남자 2와 아가는 정말 남매라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내가 처음 사진으로 봤을 때도 깜짝 놀랐었고,
첫 만남도 그랬고,
보면 볼수록 나와도 무척 닮아있는 며늘아가.
성격까지,
하는 행동도 나와 많이 닮았다 싶습니다.
남자 2가 외국 출장 간 6주 동안 혼자 나름 이것저것 준비했나 본데….
혼자 고생한 아가마음 내가 이해가 가는데
남자 2 왈,
“나도 간호학과 갈걸 연봉도 더 센데 훨씬 자유로워”
어이구~~
그걸 말이라고. 왜 저래?
남자 1과 동갑인 나도 힘들었는데
1살 어린 남편이면 …
친정엄마가 생각납니다.
울올캐를 그렇게 이뻐하셨는데
그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누가 뭐래도 내 며느리가 최고인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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