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봄과 함께 꾸물꾸물 올라오는 여행벽

블루네비 2025. 3.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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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다음달이 남자 2. 장가가는데도 떠나고 싶은건 뭔지.

봄을 향한 날들이여서 그런지

꾸물꾸물 여행벽이 올라 옵니다.

"그냥 떠나고 싶넹"

사주에 역마살이 있는 저 입니다. 신기한게 남자 2. 남자 3.도

이 "역마살"이란게 나쁘게 들리지만

그래서 인지 우리 셋은 남자 1을 따라 그렇게 이사를 많이 하고도 잘 살고 있습니다.

"역마살"을 아주 잘 풀어 살고 있는^^ 우리 입니다.

한집에 3명. 또 남자 1. 나. 남자 3은  3명이 같이 "천복"이 있습니다. 

결론은 사주가 그리 나쁜편은 아닌거지요?

아~~ 아침부터 일하기 싫은가 봅니다. 뭔 팔자타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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