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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살포시 넘긴 걸 아는지 베란다엔 꽃이 핍니다.

주말엔 잊지 않고 물을 줍니다.

창가엔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식물이 잘 자랍니다.

커피나무엔 커피가 열리긴 할까요?

여유롭게 집 근처 산책을 나서봅니다.
잘 크라고 비료를 ~
마음이 따뜻 해 집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길~~

강아지 네온도 뒤에서 신났습니다.

메타쉐콰이아 나무는 금방 잎이 나겠지요?

얼마만인지~
금강변을 걸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3월 첫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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