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3월

블루네비 2025. 3. 3. 00:39
728x90


겨울을 살포시 넘긴 걸 아는지 베란다엔 꽃이 핍니다.


주말엔 잊지 않고 물을 줍니다.


창가엔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식물이 잘 자랍니다.


커피나무엔 커피가 열리긴 할까요?


여유롭게 집 근처 산책을 나서봅니다.
잘 크라고 비료를 ~
마음이 따뜻 해 집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길~~


강아지 네온도 뒤에서 신났습니다.


메타쉐콰이아 나무는 금방 잎이 나겠지요?


얼마만인지~
금강변을 걸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3월 첫 주말입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과 함께 꾸물꾸물 올라오는 여행벽  (13) 2025.03.11
일개미의 어떤 주말  (7) 2025.03.09
금요일 퇴근 후  (6) 2025.02.28
사는게 거기서 거기!  (10) 2025.02.27
이 삶이 맞아? 응 맞아!  (17)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