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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시청앞까지 Hi seoul 페스티벌 2005 행사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각국의 음식과 문화향연.
아이들과 우리부부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휴일이였습니다.
시청앞에서 페이스 페인팅으로 남자 2, 3이 즐거워 하고,
중년(?)의 부부는 이른더위도 아랑곳않고, 손잡고 거리를....ㅎㅎㅎ (주책이지요?)
어느 행사장에서 다트게임으로 계란을 32개나 얻어 왔습니다.
남자2가 계란 20알을 쏴서 ^^우린 참가수준의 계란 4알씩.
주최측에서 남자3에게 닭을 주려고, 주려고 했지만 이녀석 계란4알입니다.
닭꼬지도 사먹고,
각국의 음식도 맛보고...
역시 아이들은 먹는재미로 따라다닌겁니다. - -;;
사진기를 준비해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시장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시청앞에서의 행사.
너무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