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요리

매실으로...

블루네비 2004. 6.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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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란

매실은 수확시기와 가공방법에 따라 이름과 효능이 다르다

청매 :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다.
황매 : 노랗게 익은 것. 향기가 매우 좋은데 과육이 물러 흠이 나기 쉽다.
금매 :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 금매로 술을 담그면 빛깔도 좋고 맛도 뛰어나다.
오매 : 오매는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청매를 따서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 말린 것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든다.
각종 해독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갈증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백매 : 옅은 소금물에 청매를 하루 밤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것. 효능은 오매와
비슷하지만 오매보다 만들기 쉽고 먹기에도 좋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가공식품이 매우 발달해 있다. 신맛이 너무 강해 가공하지 않고는 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가공해 두기만 하면 필요할 때, 몇 년씩 두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매실엑기스 제조방법
1,매실을 깨끗한물로 세척후 물기를 완전희 뺀다.
2,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넣어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저어 즙 생성
3,한달보름에서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얘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
4시원한 상온에 보관
5물과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원액으로 또는알맞게 희석하여 음용.)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타서 음료대용으로도가능
★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도한 과육을 이용해 매실잼을...
매실씨는 베갯속으로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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