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시부모님

블루네비 2004. 6. 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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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분이십니다.

(이건 살아온 26년이 다르기 때문일겁니다^^)

난 분명 며느리인데.....

딸이라 생각하시는 시부모님.

 

시누 셋과 장남인 아주버님, 그리고 남자1.

 

오늘도 안부전화를 드렸습니다.

 

문득 시부모님이 안스러워보이는 날입니다.

 

에고~~더 늦기전에 효도 많이 해야할텐데...

 

모든 남자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내를 사랑하면 다 편안해진다고....

한눈 팔지 말고 사랑하세요....당신의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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