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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동안...
시골을 제대로 탐험(?) 하였습니다.
태안반도, 변산반도
갯벌에서 수많은 조개도 캐고, 독살체험으로 우륵을 잡으며 지역방송에 얼굴을 비추기까지.
남동생네가 둘째(공주)를 출산하여 큰조카(7살)가 2주동안 우리집에 와 있었으며,
남자2랑동갑인 조카(남자2와 고종4촌)도 일주일동안 우리집에서 방학을.
네비는...
그와중에 "글라라"라는 세례명까지 받았다는
지난주말엔 전라북도(집에서 40분)가서 외식을...
모처럼 배부르게 쇠고기를 먹었습니다,
차츰 시골생활이 적응됩니다.
공기도 좋고, 하늘엔 수많은 별들.
그리고 집 근처의 푸짐한 먹거리와 계곡.
ㅎㅎㅎ
그러니 살이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