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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밖을 삼가하고 집안에서 조신히(?) 있는 중입니다.
어제, 오늘 낮잠을 실컷잤더니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집에서 하는일이라곤 아이들 밥챙기는일, 헉 하루에 5번은 기본입니다.
남자3 숙제도 정성껏 봐주고,
남자2 공부하나 감시도 하고,
남자1 퇴근후 조잘조잘 남편편도 들어주고, 하루 있었던 보고도 하며
이젠 다 괜찮아질거라며 힘을 실어 봅니다.
ㅋㅋㅋ.
내일은.....
할일이 많군요.
남자3 안과 정기정검(여름방학에 예약해 뒀는데 한달뒤로 미뤘거든요)
오전엔 봉사활동.
서서히 예전의 네비로 돌아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