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지금은 충전중

블루네비 2007. 9. 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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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밖을 삼가하고 집안에서 조신히(?) 있는 중입니다.

어제, 오늘 낮잠을 실컷잤더니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집에서 하는일이라곤 아이들 밥챙기는일, 헉 하루에 5번은  기본입니다.

남자3 숙제도 정성껏 봐주고,

남자2 공부하나 감시도 하고,

남자1 퇴근후 조잘조잘 남편편도 들어주고, 하루 있었던 보고도 하며

이젠 다 괜찮아질거라며 힘을 실어 봅니다.

 

ㅋㅋㅋ.

내일은.....

할일이 많군요.

남자3 안과 정기정검(여름방학에 예약해 뒀는데 한달뒤로 미뤘거든요)

오전엔 봉사활동.

 

서서히 예전의 네비로 돌아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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