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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내가 어제 뭔 짓을 한거지?
남자1, 3과 가까이 지내는 이웃 사촌네랑
계룡산자락 "국사봉"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 여자들의 의도는 가을 단풍을 느끼고자함이였는데...
이~런~~~
완전 등산(4시간 30분의 행군)이였습니다.
등산...
그래도 참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어서...
그와중에 저의 실수(?)
미칩니다.
사진찍을려고 하니 디카는 밧데리교체 하라고 나오지,
물은 통에 담아 식탁위에 모셔놓고 왔지,
핸드폰 사진촬영도 밧데리가 없어 못찍는다고...
그덕분에 제가 밥 쐈습니다.
지갑만 가져온 죄로....
"고기" 먹어야 힘 나겠다네요...
헐~~
일주일 굶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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