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출장을 다녀와서

블루네비 2018. 1. 12. 08:52
728x90

어제 충남 홍성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서로 경험를 발표하고 배워가는 직무연수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지역영양사끼리 먹다보니 더 화기애애 해 진다는^^

인원관계로 이번엔 두팀으로 나눠졌네요.

 

"내가 운전 할테니 검색은 선생님들이~?"

젊은 영양사샘들 손길이 바쁩니다.

"샘~ 차 타도 되요?"

헐~~

아직 어린 영양사들이라 내차를 타기가 부담스러운듯

 

협회회비로 약간의 점심값이 나와 더 편한 발걸음에

"만두는 내가 쏩니다~" 한마디에 더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나이를 든다는건....

대접을 받는다는건....

그렇습니다.

내가 하기싫은 일은 남 안시키는것이고,

지갑은 여는것!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87  (0) 2018.01.21
그릇사랑  (0) 2018.01.15
조용한 겨울  (0) 2018.01.10
주말... 이틀 쉬어서 행복한...  (0) 2018.01.07
2018년 시작즈음~  (0)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