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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남 홍성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서로 경험를 발표하고 배워가는 직무연수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점심시간에는 지역영양사끼리 먹다보니 더 화기애애 해 진다는^^
인원관계로 이번엔 두팀으로 나눠졌네요.
"내가 운전 할테니 검색은 선생님들이~?"
젊은 영양사샘들 손길이 바쁩니다.
"샘~ 차 타도 되요?"
헐~~
아직 어린 영양사들이라 내차를 타기가 부담스러운듯
협회회비로 약간의 점심값이 나와 더 편한 발걸음에
"만두는 내가 쏩니다~" 한마디에 더 화기애애해진 분위기
나이를 든다는건....
대접을 받는다는건....
그렇습니다.
내가 하기싫은 일은 남 안시키는것이고,
지갑은 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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