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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은 참 감성적인 남자입니다.
생긴거나 직업은 “남자, 남자” 하는데 꼼꼼하며 낭만적인 ...
딱 애인같은 남자.
그 남자1이 “ 메리저 러너” . “그것만이 내세상” 을 말하기에
난 1987이 보고 싶었지만 감성적인걸 보기로.
그런데....(이병헌 이미지가 별로였잖아요. 결혼하고 가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흘리는 남자 ㅠ ㅠ 별로~)
의외로 넘나 재밌는 가족 휴먼 드라마였다는...
보고 나서 개운하고, 웃음을 띠게 하고...
이병헌 이미지 변신 성공! 연기 많이 늘었네요. 넘나 자연스러운~~
아이는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내생각에 음... 그래도 둘? 이런 생각도 들고
레인맨이 살짝 생각나긴 했지만
주인공이 형이니 다르기도 하고...
여튼 탁월한 선택 이였다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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