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아침잠

블루네비 2020. 9. 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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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부랴부랴 자야지 하면서 침대에 몸을 올립니다.

천하태평, 손느림... 어쩔 수 없는 제 현실입니다. ㅠ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건 청소 해야하고,

하고 싶은건 해야하고,

적당히 운동도, 먹는것도 즐겨야 하고....

그러다 보니 늘 밤12시를 넘기는게 생활화 되었습니다.

 

아침형인간 .

엄~~청~~~부러운 말입니다.

일찍자야 살도 더 빠진다는데....

밤의 그 느그러움을 포기 할 수 없어서...

 

친구가 말합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는게 신기하다고. 그렇게 잠 많은 네가 이렇게 오래 직장에 다닐줄은 이라며^^

ㅋㅋㅋ 직장은 현실의 질높은 삶을 충족시켜주기에 직장엔 엄청 일찍 출근하는편이고,

일도 열심히 합니다.

완벽해야 제맛이지요!

 

벌써 주말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 후회없이 보내야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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