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베란다정원

블루네비 2020. 9.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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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조심스런 주말 ㅠ ㅠ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하나 둘 늘기 시작한 베란다의 작은화분에 물을 주다 이사온지 4년째인 이 화분들에게도 영양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엉덩이 가벼운 남자1^^에게 비료나 영양 줄 흙을 사오랬더니 널 위해 사왔다며 작은 국화화분을...
남자1, 남자2, 남자3. 꽃에 물 한번 주는적 없지만 저의 소소한 행복. 베란다의 작은 정원!
베란다 청소까지 하고나니 한결 기분 up.
그저 평범한 이 일상이 코로나만 아니였음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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