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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하루하루가 지칩니다.
5인이상 집합금지!
이건 가족외엔 만나지말란 소리인데...
남자1은 나라에서 하지마란것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절대 ㅠ ㅠ
서울에서 이종사촌언니네 아들이 장가를 갔는데도 예식장에 50명만 들어가니(직계가족만 들어가면 50명이라고, 밥도 못먹는데 다음에 보자고) 서울사는 동생에게 축하금만 전하자는데 이런 답답함이.
혼자만 다녀 오겠다 해도 못가게 설득합니다. 공무원지침에 어쩌고 하면서...
역시 그랬다고는 하지만 엄마 돌아가지고 이모님외 친척을 못 뵈니 속이 상합니다.
“나~~ 꽃 사줘! 튜울립 사줘!”
남자1. 꽃은 잘 사줍니다. 근데 뭔 꽃값이 이리 비싼지...
1송이에 3,000원. 지금이 튤립철인데? 말이 졸업식있는 달이라지만 ㅠ ㅠ 넘 비싸....
그래도 나의 소확행을 위해 딱 7송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