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날이 추웠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출근하듯 진해로 go~
몸은 진짜~~ 피곤 했지만,
주말부부인 나는 오늘도 최선의 삶을 삽니다.
남쪽 도시 진해가 이렇게 추우면 다른도시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데…^^
운동하는 우린 추워도 좋다며 ㅋㅋㅋ
아이들 어릴적 함께 하던 “목정갈비”
항정살이 넓~~적하게 나오는.
그자리에 2층으로 올려 장사를 하시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그땐 단골에게만 해 주시던 김치찌개가 이젠 메뉴에도 있더라구요.
이겨울 “과메기” 도 먹어야죠?
ㅋㅋㅋ 포항에서 공수 해 온 건데 남자1이랑 둘이 먹다 결국 세종집까지 싸 왔습니다.
아~ 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집으로 오는 길.
진짜 추운데 “ 시원하니 운전 하는데 잠도 안오고 좋네” 하며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