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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논산 명재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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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명재 고택은 조선시대의 학자인 명재 윤증 선생 생전(1709)에 지어진 곳으로 현재 그 후손이 살고 있다 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만난 연못.
왼쪽으로 “노성향교“가 있고(아쉽지만 문이 굳게 닫혀 있었음)

명재고택에눈 실제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신발 상태를 보면 그냥 놔 둔것 같기도 하고….

옛 대문에 봄이시작되어 크게 길하길 염원 하고, 경사스런 일이 많이 생기라고 붙였다는 “입춘대길”과 “건양다경”
왜 벌써 ? 1년 내 그냥 있는건가? 입춘에 붙이는거 아닌가???

후원의 장독대.
나이가 들었고, 한국 여자임을 느끼는 장독대 사랑^^

명재고택을 둘러 보고 나면 오른쪽 200m 떨어진곳에 “노성궐리사” 가 있습니다.

“노성궐리사”는 공자의 유상을 봉인한 영당이라고 합니다.

옛날에 배웠었는데…
우리가 “개구멍” 이라 생각하는 이것이 뭐라고 했었는데…

노성궐리사 입구

노성궐리사의 기와는 한국기와와 다른데???

우리 같이 좀 더 걸을까?
“급식없는날” 오전에 출근해서 새로이 온 직원 환영회로 총무부 친목회서 점심을 먹고(ㅋㅋ 이것도 내가 식당 예약) 급식실 직원은 따로 오후에 한바퀴~
다음주부턴 또 연수시작이니 오늘 맘껏 즐기자구요. 좀 느긋하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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