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국내여행

비오는날

728x90

제주도엔 비가 오지 않아 기우제를 지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기예보에 맞게 새벽부터 비가 따닥따닥~~
운동을 못해도 비는 와야지~~
취소되면 오눌 취소하자고 합의 후
일단 아침 티업에 맞춰 다시 에코랜드cc로.
어제 백 보관을 해서 찾아 와야 해서요.

일단 밥을 먹었으니 경치 좋은것에서 차 한잔하기로.
아~ 그전에 동네 한바퀴~~^^

이호우태우 해변에 새로 오픈 한 까페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제주점”

탱글탱글한 “푸딩”과 쫀득쫀득한 “버터바”
“마카다미아 꼰파냐”
잊을수 없는 맛이긴 한데 넘 비싸 ㅠ.  ㅠ
메뉴도 어려워
“모닥피 4인” + a

비슷하게 살아줘서 고맙고, 욕심없이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운 동생들.

이렇게 클로즈업 하면 켁!
그래도 행복함이 묻어나는 나^^

바다색이 예쁜 협재해수욕장

올케, 나, 여동생~

가고픈 녹차밭~

남자1과 나
살다보니 스타일도 닮아갑니다.

오늘은 골프취소가 현명한 판단 이였습니다.

비는 왔지만 하루를 온전히 제주에^^

'여행이야기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열심히  (6) 2022.11.23
제주 세인트포cc  (2) 2022.11.22
에코랜드cc  (4) 2022.11.22
부모님 덕분에  (8) 2022.11.18
타논55 - 태국음식  (9)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