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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얘기인데 자랑 같은 얘기 하나 할게요~~
요즘 우리 연수원은 연수생이 하루 400~700명이 오는데
담당 연구사 전화가 옵니다.
”다음 주부터 연수생 3명(총 16일 연수) 밥 신청 가능한가요? “
왜냐하니 단체급식으로 5,000원짜리라 밥 먹을 거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다들 너무 맛있다며 자랑해서라고. ㅍㅎㅎ
이 맛에 난 일 하는 듯!
하루 400명~700명 밥 하는 요즘 힘나게 하는 말인데
한편으론 다들 신청할 때 신청하지 꼭 뒤늦게 추가해 달하고 하니 맛있다는 얘긴 고맙고, 급식비 다르게 징수는 또 일거리 하나 더 추가 ㅠ ㅠ
“안됩니다” 해야 하는데…. 또 정에 약해서 받아주는 나
일을 사서 합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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