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그리스(2024.12.20~12.28)

산토리니 도착

블루네비 2025. 1. 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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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항해 끝에 산토리니 도착
섬의 중간 위치인 "피라마을"에 도착합니다.
앗! 숙소가~~~ 너무 괜찮은데요?
위치며 깨끗함과 물까지 잘 나옵니다.
지금부터 2박 3일은 자유일정
가방 놓자마자 바로 숙소  맞은편 식당으로 향합니다.
"와~~~ 너무 좋잖아"
3시간 연착된 시간은 어디로 가고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 "피라마을"을 샅샅이 둘러보기를 합니다. 마치 둘이 여행 온 것처럼^^

 
산토리니 고양이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죠? 너무 온순합니다.

 
마치 고양이 천국 같은!

 
여긴 "이아마을"입니다. 오후엔 이아마을로~~

 
구석구석 다 봐야지요?

 
이렇게 한가하게 12월 연말을 보냅니다.

 
”이아마을“ 의 선셋이 그렇게 이쁘다는데....
아쉽게도 약간 흐린 탓에 구름이 ㅠ ㅠ 있어 명장면은 못 봤지만
흰색벽에 비치는 석양이 밝히는 마을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산토리니에서 사온 쿠션커버

한동안 쇼파위 이아마을에서 산 쿠션 1개를 보며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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