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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4월 6일!
남자 2의 소중한 가족이 생기는 날.
평범하게 사는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 둘이 하나 되기 전날
호야가 또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호야꽃은 건들면 안 되는데
ㅋㅋㅋㅋ
며늘아가도 저렇게 멀리서만 보란 뜻일까요?
내게 살포시 온 꽃처럼 매년 꽃 피우게
무심한 듯 살펴보는 시어머니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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