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이중성

블루네비 2004. 5. 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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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교육받아 왔고....

 

공무원이신 아버지, 교사이신 어머님

 

절대 하지마란 행동은 하지 않았고,

그 길이 나의길이라 생각 했었다.

 

근데....

그게 아닌것 같다.

 

진보적이지만 낙천적인 여자!

 

난 모험을 두려워 하지도,

실패를 겁내하지도 않는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내가 책임을 진다는것!"

" 항상 내 선택이 최선이라는 것!"

 

이것이 날 행복하게 해 주는 비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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