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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이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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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침은 우리집 남자1의 부러움 그자체이다.

 

왜냐구?

 

남자1,2,3을 차례로 보내고 난뒤,

약간의 수고

(남자1의 생각- 청소, 빨래...- 여자들이 가끔씩 제일 싫어하는 일중의 하나)가

끝나면 온통 내 시간이기 때문이다.

 

소장된 DVD를 보거나,

실컷 자버리거나,

운동, 쇼핑을 하거나

책을 맘껏 볼 수 있다는거지.

 

자~

오늘은 월요일... 그것도 아주 화창한....,

 

칼럼의 이미지 사진을 바꾸려 했다.

이런 이런....

맘에드는 아이들 사진이 에러로 나온다.

화일명에 띄어쓰기가 되어 있어서...

 

쩝....

 

디카 공부부터 해야겠다.

 

언제부터인가 남자1이 날 훨씬 앞서기 시작했다.

분명 나보다 시간이 없는 사람인데도....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아기를 낳아 기르는동안

모든게 정지해 버리는듯하다.

한심하기 짝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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