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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화창한 날씨만큼 할일도 많은 달.
5일.
아이들을 데리고 집근처 남자1이 멋지다고 말한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런~~
남자2가 남자3 보고 하는말.
오늘은 어버이날이라고 생각해.
놀이공원도 아니고 호수가 가서 밥 먹는다고 아이가 하는말입니다. - -;;
집 가까운곳에 이런 호수가 있다니...
시골 사는맛.
바로 이맛인가 봅니다.
6일.
남자2,3은 학교가고,
남자1이랑 비오는데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이래서 부부는 같은 취미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
힘없이 친다고 구박(?)은 받았습니다만 이런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군요.
남자2,3이 하교하자말자 우리가족은 부모님이 계신곳으로 향했습니다.
시댁, 친정....
누구나 그렇겠지만 자기 가족은 참 좋지요^^*
이번 연휴는 좀 길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매일 다른곳을 갔으니...
어버이날...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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