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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가까이 사는 친구를 만났다.
친구의 신랑은 날 만난다고 하면 언제든 OK .
흥쾌히 만나라고 한다나? (기분이 나쁘진 않군)
식사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생음악을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기고....
ㅋㅋㅋ.
바로 우리집 앞이다^^
그친구는 나보고 교과서적인 여자란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하는 남편하고 사는 내가 행복한 여자라고...
다들 나에게 말한다.
넌 참 많은것을 가졌다고.
잉? 왜 다들 날 부러워 하지?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