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어나 잠시…. 마뭇 ….“아! 나 출근해야지? 응~ 목요일이야. “혼돈(?)의 머릿속으로 나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됩니다.삶은 계란 2개와 방울토마토 몇 개가 아침.좀 굶어야 살을 뺄 건데… ㅋㅋㅋ아침엔 늘 그냥 쉬고 싶다란 생각이지만그게 또 출근을 하면,“아! 좋다.” 가 저의 일상입니다.생각해 보면 감사함 가득 삶인 게지요.직장이 편안하고 직원들이 다 좋으니 하루를 행복하다 생각하며 시작하는 것 아닐까요?이 아침 감사한 마음으로 급식실 직원들에게 가지고 온 레모나 1개씩 같이 먹었습니다. 식재료 가져오시는 분도.그래~~ 사는 게 이런 거지! 당신들 덕분에 내가 행복한 하루를 엽니다.